"미래를 향한 도약: 외주개발 플랫폼 캐스팅엔의 시리즈B 총 150억 투자유치 "

"미래를 향한 도약: 외주개발 플랫폼 캐스팅엔의 시리즈B 총 150억 투자유치 "

캐스팅엔(Castingn)은 외주 개발 플랫폼으로, 기업과 개발자 간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. 이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를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, 디자인, IT 서비스 등의 외주 작업을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
주요 기능 및 특징

1. 프로젝트 매칭: 기업은 필요에 따라 프로젝트를 등록하고, 개발자는 자신의 기술과 경험에 맞는 프로젝트를 찾아 지원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적합한 인재와 프로젝트가 매칭됩니다.
2. 작업 관리 시스템: 플랫폼 내에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기업과 개발자는 작업의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, 소통할 수 있습니다.
3. 커뮤니케이션 도구: 원활한 소통을 위한 채팅, 비디오 회의 등의 기능이 통합되어 있어, 개발자와 기업이 신속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.
4. 평가 시스템: 프로젝트 완료 후, 기업과 개발자는 서로에 대한 평가를 남길 수 있습니다. 이는 신뢰성을 높이고, 품질 좋은 작업을 유도합니다.
5. 결제 시스템: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, 프로젝트 완료 후 개발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.

캐스팅엔은 이러한 특성과 기능을 통해 외주 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, 기업과 개발자가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장점

• 비용 효율성: 외주 개발을 통해 기업은 인건비와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• 전문성 확보: 특정 기술이나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쉽게 찾아 프로젝트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.
• 유연성: 필요에 따라 프로젝트의 규모와 범위를 조정할 수 있어,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.

타겟 사용자

캐스팅엔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, 프리랜서 개발자 및 디자인 전문가를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며,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

 

캐스팅엔 투자 유치 현황

• 2017년에 카카오벤처스, 서울산업진흥원(SBA), 플랜트리파트너스 등에서 8억 원 투자 유치
• 2020년에 마그나인베스트먼트, 프렌드투자파트너스, 더웰스인베스트먼트, 하나은행을 통해 시리즈 A, 40억 원 투자 유치
• 2023년에 프리 시리즈 B, 20억 원 투자 유치
• 2024년 7월에 마그나인벤스트먼트, 팍샤캐피털, HGI이니셔티브,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재투자에 참여했으며,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, 티티벤처인베스트먼트, 인비저닝파트너스 3개의 신규 투자자가 참여하여 시리즈 B, 52억 원 투자 유치

투자 성과 및 향후 계획

캐스팅엔은 초기에 '인공지능 기반 매칭' 시스템을 통해 일반 기업이 IT개발, 인사평가 컨설팅, 광고대행 등 원하는 소싱 업무를 등록하면 캐스팅엔이 해당 의뢰에 적합한 업체를 인공지능으로 매칭과 각 분야의 전문 업체들이 쌓아온 실적과 고객이 실제 이용한 후 남긴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하는 기술로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하였다.

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‘업무마켓9’를 운영하며, 그 결과 캐스팅엔은 지난해 기준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했다. 신규 투자사로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이상근 수석팀장은 “업무마켓9는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한 SaaS 기반 B2B 플랫폼”이라며 “캐스팅엔은 업무마켓9를 통해 구매 업무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”고 평가하며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하였다.

 

캐스팅엔은 유치한 투자금은 간접구매 최적화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및 인재 확보에 사용해 리딩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며, 이어 “투자를 기반해 대기업 대상으로 확장할 예정”이라며 “올해 연 매출 목표는 400억 원”이라고 밝혔다.